자료출처 : 강원도민일보(2017-10-09)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하는 횡성안흥찐빵 원료곡 팥자급화사업이 농촌진흥청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A등급을 수상했다. 안흥찐빵 원료곡 팥자급화사업은 농업인과 농업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농업협의체의 효율적 운영과 사업자의 사업참여 의욕(안흥농협 선별장부지 제공)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안흥찐빵 원료곡 팥자급화사업은 지난해 A등급 선정으로 올해 4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안흥농협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신육성(아라리 팥) 종자 공급과 팥 선별장(330㎡) 및 선별시스템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