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할머니안흥찐빵입니다. 선희님^^... 미사리에서 연날리는 일요일이라... 생각만 해도 마치 조금은 싸늘한 강변의 바람이 머리결을 스치우는 듯한 느낀이 화~악 드네요... 사랑스런 채은이! 아직 찬바람 쏘이기는 너무 이르지 않나요? 모두들 마음 속에는 이미 봄이 와서 다들 가슴이 설레이는게 느껴져요~ 즐거운 연날리기 하시고 후기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선희 wrote: > 오늘 주말이져 행복하고 좋은 주말 보내시구여

> 날이 풀린것 같아여 감기조심하세여

> 전 잘하면 내일 미사리루 연날리러 가여

> 신랑이 연을 180센티미터나 하는 연을 주워왓어여 ㅋㅋ

> 그럼 행복한 시간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