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할땐 눈을 보고 말하지 마세요" 거짓말을 할땐, 눈을 보고 말하지 마세요. 눈은,당신의 눈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니까요. 눈은,당신의 눈은, 맑고 투명해서, 진실이 아닌것은 모두 비춰지니까요. 거짓말을 할땐 눈을보고 말하지 마세요. 눈은 진실만을 말하니까요. 더이상 사랑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더이상 아프고 싶지는 않거든요. 당신때문에 박힌 가슴속에 가시가 너무 깊게 박혀서, 더이상 사랑할수가 없습니다. 사랑을 할땐,"아픔"은 내게 꼭 온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당신과 사랑하는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당신과 얘기하는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당신과 눈맞추는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당신과 손을잡는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당신과 키스하는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당신과 헤어지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나..나는 당신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당신을 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거짓말을 했습니다.당신을 눈을 보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날 싫어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나는 하찮은 존재일지 몰라도, 나에게 당신은 생명같은 존재입니다.. 당신에게 이 약속만은 꼭 지켜달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약속을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날 버리지 말라달라는 약속을... 왜,모르는 거야.. 우리 예전에도 만났었잖아.. 우리 사랑했었는데,우리..잊지않기로 했는데.. 왜..왜.. 너만 본다고 했지? 너만 생각한다고 했지? 이제 널 생각하고 싶지않아도, 이제 널 보고 싶지 않아도, 아니 , 볼수 없어도, 내눈은 널찾고, 내 머리는 널 또올려.. 사랑이라고,사랑이라고,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이렇게 수도없이 말해주면서, 내게 계속 말해주면서도, 넌 날 피하는거 같아.. 왠지 거짓인거 같아.. 니가..니가..니가 보고싶어.. 니가..니가..니가 떠났으니까.. 니가..날 버렸으니까..널 볼수 없는데도.. 볼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보고싶어.. 미치도록..아니..미친것처럼 너만 사랑하고 있는데, 넌 자꾸 이런 날 뿌리치고 있잖아.. 넌 자꾸 이런날 뿌리치고 있잖아.. 안되는데..난 너없으면 안되는데.. 넌 내곁을 떠나가려고해.. 사랑이라고 합니다. 내 친구들이 내가 당신에게 느끼는 감정이..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나..용기내어 고백해보려 합니다.. 그녈 버리는 날..그녀는 이미 알았는지..나에게, 버리지 말아달라고,울면서 비는 널두고 오던날.. 그날이 내생에 가장 슬픈날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