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할머니안흥찐빵입니다. 은경님^^ 그러게요... 아침저녁 그리도 쌀살하다가 하오의 햇살은 영락없는 봄이죠. 볕이 좋아 밖으로 나가보면 아직은 바람이 매섭네요~ 감사합니다. ************************************************** 김은경 wrote: > 꽃샘추위와 삼한 사온이 같은 의미이던가요? > 날씨가 풀리는 듯하다가 다시 추워지고.. > 이러한 해를 몇번이나 거듭 했는데도 불구하고.. > 피부에 기온이 먼저 와닿는 이유로 적응이 감당이 되질 않는군요. > 마당에는 잔디가 자라고 팬지가 한구석에서 활짝 펴 있는데도, > 활짝 갠 날씨가 그래도 기다려집니다. > 이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