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산양읍 달아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풍경입니다 해질녘 바라보는 바다와 섬들의 조화로운 풍경앞에선 오히려 숙연한 마음까지 갖게 되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 도남동에 새로운 쉼터 한여름 화려한 음악 분수앞에서 저녁시간 가족들과 평온한 한때를 보내기도 하는 곳이랍니다 처음 통영을 방문했을때가 16년전인데 너무 아름다운 통영의 바다와 섬들에 반해 고향으로 주저 앉아 살게 되었는데 철마다 해마다 보아도 한결같은 아름다운 섬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오늘은 병원다녀오느라 늦게 인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