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에 신랑이 회사야유회로 안흥근처로 갔는데.... 때마침 안흥찐빵축제를 했었나봐요.... 축제장에 가서 시식빵을 먹어보고서 아주 많이 사왔답니다. 가격에 한번 놀라고... 맛에 한번더 놀라고.... 정말로 맛있더군요... 가끔 국도에서 파는 찐빵을 먹어봤는데... 영~ 맛이 아니더군요... 신랑이 안흥 근처에 갈떄마다 사와서 냉장고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먹었는데... 이제는 아이들 간식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앞으로도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