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찐빵지기님!!!! 으하핫~~!!! 봄이 오는 가 싶더니... 꽃샘추위가 시기하나봐요. 벌써 반팔 옷도 사뒀는 데... ^^ 박할머니 안흥찐빵 맛이야 드셔보면 다들 반하실테고~ 두 개 정도 딱 들어있으면서 휴대용으로 찌지않고 언제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소망!! 히히. 언젠가 그런 날도 오겠죠? 퇴근길에 보니깐 벚꽃이 필려구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얼른 예쁘게 피었으면 좋겠어요. 김밥 싸서 놀러가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