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강원일보 단카이세대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5년 이후 2~3년 사이에 태어난 일본 베이비붐 세대를 통칭한다. 　현재 700여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2~3년간 대거 퇴직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도는 이들을 적극 공략해 제2의 한류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중국의 신농촌 운동은 고도로 성장하는 시지역에 비해 낙후된 농촌을 개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국가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농촌 연수단의 도 방문은 지난해부터 이뤄지고 있으며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 황둔·송계 정보화마을, 안흥 찐빵마을 등이 주요 답사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