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bb wrote: 저두 너무 흥분한 나머지 이런 글을 올리고 말있습니다. 성급히 판단하고 글을 올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구요.. 운영자님의 세심한 배려 덕에 제가 고개가 수그려 집니다.. 많은 번창 바랍니다...^^ > 놀랍습니다!!! > 먼저, 저희 박할머니안흥찐빵에 대해 이렇게 애정을 가져주시고 > 리플을 달아주신 고객님과 내용열람을 해주신 고객님들께 > 깊이 감사드깁니다. > > 저희 싸이트에서 인터넷주문을 시작한 지난 1999년 10월 14일 > 이후 수천건의 배송중 딱 한차례 배송 지연사례가 있었습니다. > 그것은 바로 지난 8월 22일 오전 11시 53분에 주문접수한 > 이주남 고객님이었고 그날 집안의 제사와 겹친관계로 >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해 수십건의 주문중 이주남님의 배송이 > 누락되어 부득불 하루 지연된 24일 배송된점 전화로 사과드렸고 > 또한 사과내용을 2002년 8월 22일부터 2002년 8월 26일 까지 > 5일간 게시판에 게재하였으며 게시판 열람횟수로 보아 충분히 > 이주남님이 열람하시고 사과를 받아드린것으로 사료되어 > 삭제하였던 것입니다. > > 이렇게 다시 게시하신것은 그날 아마 사과를 받아들이기 힘들정도로 > 많이 화가 나셨던것 같습니다만 > > 고객님처럼 > 불만족 사항이 항상 적극적으로 표현되고 지적되어야 지희도 > 고객만족을 위해 개선하는데 반성과 아울러 많은 도움이 됩니다. > > 다시한번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이러한 배송지연이 되지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 몇안남은 우리가 지킬수 있는것들... > 흔들임없는 마음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적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 > ※ 8/22~8/27까지 게재내용 > > > 박할머니 안흥찐빵입니다. > 이런 실수는 처음인데 > 어제 착오로 배송이 안되었고요 > 오늘 보냅니다. > 확인전화까지 주시고 > 게시판에 답변글도 올렸었는데 > 뭐라 할말이 없네요 > > 오늘 보낸거라 상할염려는 없습니다. > 거듭 사과드립니다. > =================================================== > > 이주남 wrote: > > jjbb wrote:아니 오늘(23일) 온다고 이렇게 친절히 안내해주시더니 하루종일 기다려 두 안 오더군요.. > > 이곳으루 두번이나 전화해서 주문확인까지했는데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처음 받으셨을땐 오늘 도착한다고 하셨는데 기다려도 안왔습니다. > > 그래서 다시 전화 드렸더니 오늘 보냈으니 내일 도착한다고 하시네요. 몇시간새 이렇게 말이 바뀝니까... > > 이러다 변질 된 제품을 먹는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 > 하루종일 집에있었는데 시간이 아깝네요...ㅜ.ㅜ > > 저희 엄마께 선물할거였는데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 > 오늘 도착했어야하는데 여기를 너무 믿은 제잘못이겠지요.. > > 박할머니 이름걸고 이렇게 장사하지 않으셨음 하네요..... > > 이건 신용문제 아닙니까? > > 정말정말 실망스럽네요~ > > ======================================= > > > > > > 박할머니안흥찐빵입니다. > > > > > > 이주남님 처음 주문이시네요! > > > 15,000원 농협에 입금확인 되었습니다. > > > > > > 내일(8/23) 도착됩니다. > > > > > > 첫주문 감사드리구요, 맛있게 드세요 ^0^ > > > =========================================== > > > > > > 이주남 wrote: > > > > 오늘(22일)오전에 주문하고 방금 입금을 마친 사람입니다. > > > > 이름은 이주남이구여 > > > > 25개짜리 두박스신청했구요 > > > > 택배비까지 15000원 입금했습니다.. > > > > 확인해주세요.. > > > > 글고 내일 오는거 맞죠? > > > > 어디 안가구 기다릴께요... > > > > 수고하세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