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이님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도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수 있어 기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 본 게시판을 통하여 그동안
평가해 주신 내용들을 참고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안흥찐빵마을에서 생산하는 찐빵은 각 제조사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쫄깃하고 당도가 적은것이 특징입니다.
※ 아래 글들은 저희 게시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엄마에게 오늘도 50개 보내드렸습니다 바람이 싸늘해지면
예전엔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시곤
했는데 지금은 제가 독립해 나왔기 때문에 반대로 제가
보내드리네요 성미가 까다로우셔서
업체에서 조리된 음식이나 식당 음식은 안 드시는 편인데 이
찐빵은 보내드리면 좋아하십니다
달지 않고 맛이 깔끔해서 종종
드시나봐요 소화기능도 많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도 자주
가시지만,
가루 음식이라고 해서 소화가 안된다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이네요 밤도 길어져서 식구들 출출
할텐데 한 번 주문해서 보내주세요 동생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썩 괜찮은 선물이 될거에요
오늘 저녁에 받았어요
달지 않아서 참 좋네요
잘 먹을께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받았구요.
엘지이숍에서 구입해서 먹어보고 이곳 사이트에서
주문했는데요. 역시 맛있네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신데 많이
달지 않아서
가져다 드리면 좋아 하실것 같네요.
글구요, 제 친구에게 박할머니 안흥찐빵을 권했는데요,
조만간 주문 할 거 같아요. 잘했죠.^^
그럼 사업 번창 하시길...^^
[구매자] : 쫄깃쫄깃 달지않고 정말
맛있네요. 더욱 번창하세요.
[구매자] : 달지 않고 맛있네요..냉동실에
보관했다 먹어도 괜찮겠지요..
[구매자] : 달지않고 맛나네요.
잘먹겠습니다.
[구매자] : 기대이상입니다.하나 먼저 쪄서 먹어봤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군요.
많이 달지않구, 쫀득쫀득 맛있게
먹었는데요...
엄마도 한상자 드렸더니 맛 있다고 좋아하시구요.
전 안흥찐빵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천리안 주부동호회 행사를 통해
이것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달지 않고,, 쫀득하니 맛있더군요..
고향내려갈 때,, 시어른들
사다드리면 좋아하실 것같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남편 이름으로 엊그제 찐빵을 주문했고,좀 전에 빵을
받아보았어요. 포장도 깨끗한 것이 마음에
들었고,얼른 전자렌지에 넣고 데워서 맛을 보았는데 역시....
정말 맛있고 좋았어요. 속 재료의 색깔도 요즘 흔한 그런 게
아닌,진짜 집에서
만든 팥 같았고,겉 빵의 맛도 쫄깃쫄깃 했답니다.그리고 많이
달지도 않고.
텔레비젼에서 안흥찐빵이 맛있다고 들었지만 얼마 전
우연히 홈페이지를 알아
서 즐겨찾기에 넣었지요. 앞으로도 자주 사 먹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친정
식구들에게도 2박스 보냈답니다. 계속 맛있게 만들어
주시고 수고 하세요.
인터넷에서 2박스를 주문했다.
한박스에 25개씩 50개다.
은행마감시간에 입금 시켰는데 물론 인터넷이라
전화를 해주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다음날 정오쯤 빵이 도착했다.
한박스는 그대로 냉동실로 향했고
한박스는 그날로 사라졌다.
찐빵을 많이 먹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뭐 특별히 어느것보다 맛있다고는 말 못하겠다.
그래도 맛을 평하라면 팥이 고소하고 달다.
그냥 달다지, 많이 달지 않아 먹기 좋다.
빵도 뜯어먹었는데 쫄깃하고 고소한 것 같다.
겉면을 뭘로 발랐는지 코팅한 것처럼 뺀질거리는데
이것도 뜯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쫀득하니 껌 씹는 느낌이랄까?
역시 찐빵은 찜기에 쪄 먹어야 제맛이다.
보온밥통에 넣어뒀다 먹었더니 쪄 먹을때와 맛이 틀리다.
약간퍼석거리고 덜 쪄진, 마른 느낌이 난다.
요새 밥맛도 좋아서 신랑보다 밥도 많이 먹는데
간식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찾아 먹는다.
정말 이렇게 먹는 거 조절 안하다가는
곧 후회할 날이 닥칠 거 같다.
궁금이 wrote:
> 안녕하세요?
> 궁금한 것이 있어 글 남김니다.
> 게시판을 보니 어떤분은 찐빵이 하나도 달지 않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달다고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 저는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안흥찐빵이 달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겨울간식으로
> 좋겠다 싶어 주문을 하려고 했거든요.
> 당도가 어느정도인지요? 그리고 달기의 정도는 모든 안흥찐빵이 비슷한지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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