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늘 예기치 못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전에 전화 주셨다구 오늘 얘기 들었어요.. 남동생이 전화받은거 까먹구 얘기를 안해서리...-_-;; 전화도 해주시구... 정말 고마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보내주신 찐빵.. 여전히 맛있었구요.. 감자떡..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쪄먹어 보니 맛있구.. 쫀득쪼득...>_< 아무래도 다 먹구 나서 주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생각해서 챙겨주시구.. 정말 고맙습니다..ㅜ_ㅜ... 저 앞으로도 영원한 박할머니 안흥찐빵 팬 될겁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매일 발전하는 박할머니 안흥찐빵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번영하시구요... 찐빵 가족 여러분.. 아픈데 없이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