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찐빵주문을 하려고 홈페지에 들어와보니 많이 달라졌네요 지난번에 시골부모님 한테 찐빵을 보낼때 온라인 주문상에 실질적으로 물건을 받는사람을 쓰는난이 없어서 전화상으로 박할머니한테 직접했었습니다. 그런데 요번에 새로 만든 주문서엔 별도로 되어있어서 참 편하네요. 이젠 따로 박할머니한테 전화 않해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받으실분한테 전하는 내용"란이 있던데 전할 내용을 남기면 정말 같이 보내주시는지....... 그리고 전반적으로 참 예뻐진것 같아요 박할머니한테 여쭙니다. 사은행사에 당첨이 되었는데 정말 놀러가도 되나요.... 전 사실 사은행사 같은데 처음 당첨이 되어서 좀 으아해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올겨울 가기전에 한번 가고 싶은데 가도 되는지.....